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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푸들2

나의 첫 강아지 "코코" , 두번째 강아지 토이푸들 입양 기록 feat. 행운 어릴때 정말 강아지가 키우고싶었다.초등학교 4학년때였다. 학교 끝나고 동네에 돌아다니는 유기견이 있었다. 그 당시에 문구점에서 파는 소세지로 살살꼬셔 집으로 데려왔었다 "코코" 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그렇게 첫 강아지와의 생활은 시작이었다보다.​깔끔하던 아이였다. 배변 실수도 한적없고 새벽 5시에 산책나가 새벽6시에 집으로 잘 찾아들어온 아이였다.같이 지내는동안 정말 많이 물렸다 손, 발 꼬매는것도 몇번씩 꼬매면서 살았었다.성인이 된후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자취를 시작했다.그렇게 2년이 지났다,​오빠한테 연락이왔다 곧 갈것같다고 항상 깔끔하던애가 배변실수도 하고, 밥도 물도 못먹었다. 다음날 보러가야지 했는데 다음날 오전에 연락이 왔다. 무지개 다리를 먼저 건넜다고 ,부랴부랴 애견 장례를 알아봤다. ​장례.. 2025. 2. 10.
강아지 동물등록(소유주변경) 후기 & " 행운 " 의 일주일차 견생기록 강아지를 데려오면 가장먼저 해야될것 " 동물등록 "​행운이는 " 전 소유주 " 가 있는 강아지라 소유주 변경을 해야된다.​전 소유주에게 말씀드려서 미리 동의서를 받아놨다.​전화로 문의하니 같이 오는것이 아니면 위임장을 받아야한다고 하셨다.​담당자분께서 친절하게 문자로 위치를 안내해주셔서​찾아서 방문하기 수월했다.​집에서 가까운곳이 등록하는곳이라 산책겸 걸어갔다.​소유주변경등록 을 하는데 전 소유주분과 같이 온게 아니라서 전화통화를 해야하는데 ​오전이라 그런지 전화를 안받으셔서 식겁하였다,,,​3통정도 했을무렵 전화와서 동의를 구한후에 동물등록을 하였다.​다행히 등록을 하고 집에와서 보니 동물카드에 이름이 안바껴 있었다 ...ㅋㅋㅋ ​(꼭 그자리에서 확인하고 왔어야했는데 내 불찰)​다음날 전화로 이름이 안.. 2025.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