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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Daily

나의 첫 강아지 "코코" , 두번째 강아지 토이푸들 입양 기록 feat. 행운

by CHEACHEA 2025. 2. 10.

어릴때 정말 강아지가 키우고싶었다.

초등학교 4학년때였다.

학교 끝나고 동네에 돌아다니는 유기견이 있었다.

그 당시에 문구점에서 파는 소세지로 살살꼬셔

집으로 데려왔었다 "코코" 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렇게 첫 강아지와의 생활은 시작이었다보다.

깔끔하던 아이였다.

배변 실수도 한적없고 새벽 5시에 산책나가 새벽6시에 집으로 잘 찾아들어온 아이였다.

같이 지내는동안 정말 많이 물렸다

손, 발 꼬매는것도 몇번씩 꼬매면서 살았었다.

성인이 된후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자취를 시작했다.

그렇게 2년이 지났다,

오빠한테 연락이왔다

곧 갈것같다고 항상 깔끔하던애가 배변실수도 하고, 밥도 물도 못먹었다. 다음날 보러가야지 했는데

다음날 오전에 연락이 왔다. 무지개 다리를 먼저 건넜다고 ,

부랴부랴 애견 장례를 알아봤다.

장례사님이 편하게 갔다고 하였다. 몇시간내내 계속 울기만 했다.

이제 두번다신 안키우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2025년 1월 4일

" 행운 " 이가 우리집으로 왔다.

토이푸들

24년 8월 1일생 이었다, 이전에 처음에 남성분이 데리고와 3달정도 키우다가 누나한테 맡겼다고 했다.

누나분이 입양글을 올리셔서 연락하여서 데리고 왔다.

그렇게 난 행운이와 만나게 되었다.

일끝나고 바로 이동하여서 만났다.

너무 겁을 먹어있길래 천천히 만져주니까

차안에서 금세 잠들었다 ㅎ

우리집에 와줘서 고마워 행운아

앞으로 너의 견생에 행운이 가득하길 빌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