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정말 강아지가 키우고싶었다.
초등학교 4학년때였다.
학교 끝나고 동네에 돌아다니는 유기견이 있었다.
그 당시에 문구점에서 파는 소세지로 살살꼬셔
집으로 데려왔었다 "코코" 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렇게 첫 강아지와의 생활은 시작이었다보다.
깔끔하던 아이였다.
배변 실수도 한적없고 새벽 5시에 산책나가 새벽6시에 집으로 잘 찾아들어온 아이였다.
같이 지내는동안 정말 많이 물렸다
손, 발 꼬매는것도 몇번씩 꼬매면서 살았었다.
성인이 된후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자취를 시작했다.
그렇게 2년이 지났다,
오빠한테 연락이왔다
곧 갈것같다고 항상 깔끔하던애가 배변실수도 하고, 밥도 물도 못먹었다. 다음날 보러가야지 했는데
다음날 오전에 연락이 왔다. 무지개 다리를 먼저 건넜다고 ,
부랴부랴 애견 장례를 알아봤다.
장례사님이 편하게 갔다고 하였다. 몇시간내내 계속 울기만 했다.
이제 두번다신 안키우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2025년 1월 4일
" 행운 " 이가 우리집으로 왔다.
토이푸들
24년 8월 1일생 이었다, 이전에 처음에 남성분이 데리고와 3달정도 키우다가 누나한테 맡겼다고 했다.
누나분이 입양글을 올리셔서 연락하여서 데리고 왔다.
그렇게 난 행운이와 만나게 되었다.
일끝나고 바로 이동하여서 만났다.
너무 겁을 먹어있길래 천천히 만져주니까
차안에서 금세 잠들었다 ㅎ
우리집에 와줘서 고마워 행운아
앞으로 너의 견생에 행운이 가득하길 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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