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뿐이지만 제주도 올때마다는 항상 제주투어 패스를 구매한뒤 근처 보면서 돌아다닌다.
투어패스에 "아르떼뮤지엄" 이라고 나와있길래 설마 그 뮤지엄?
이러고 봤는데 왠걸,, 제주 핫플레이스로 나오는 제주아르떼뮤지엄 이었다 ㅋㅋ
투어패스라 현장추가요금 인당 13,000원을 지불후 입장!
주차장은 엄청 컸다 주차 걱정은 안해도될듯?
비오는날 제주 로 가볼만한곳인 아르떼 뮤지엄 ㅎㅎ 이동 동선에 있어서 바로 출발!
엄청나게 커다란 컨테이너박스? 같이 생겼길래 뭐지 잉? 했는데 실내가 진짜 이뻤다.
어두워서 빛이 더 잘보이긴했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반짝거려서 너무 몽롱했던 곳이다.

입장하자마자 엄청나게 긴 꽃길을 지나치게 되었다
빔으로 이렇게 만든다는것 자체가 너무 신기했다 계속 움직이고 반짝거리고 제주 사진찍기 좋은곳 이라는 단어를 이해하는 시간 이었다.

곳곳에 빛들이 어우러져 있을때는 너무 신비로웠다.
작품을 전시해놓은 공간에 가니 엄청큰 스크린들이 많았는데 자연 그대로를 옮겨놓은듯한 느낌을 받았다.
제주도의 자연

뮤지엄 장소중 제일 좋았던 장소였다.
등불같은 느낌이었다 색감이 계속 바뀌었고 반짝거렸고 황홀했던 공간이었다

여기는 큰 유리창에 파도가 밀려오는데 막혀있는 느낌의 공간이었다 실제로 웅장함이 느껴진 공간으로 생각했다.

빛이 폭포처럼 내려와서 퍼지는 공간이었다 보통의 일어서서 찍곤했는데 순간 바닥을 보니까 빛이 퍼져나가는게 너무 인상깊어서 바로 앉아서 찍었다 ㅎ
핑크색의 은하수가 내려온것만 같은 공간이었다
사실 누워서 찍고싶었으나 사람들이 생각보다 지나다녀서 눕지는 못했다 너무 부끄러운 (I) ㅋㅋㅋㅋ

구경 다하고 나가려고 하는데 피아노 있는 공간이 숨어져있었다
쳐보니 진짜 소리가 들렸는데 그 공간안에만 들릴정도로 잔잔함 이었다 전체적으로 피아노의 조명이 이뻤다 표현하고싶은곳이 강하게 보였던 조명이었다.

몽환스러운 느낌의 꽃모양 빛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차가운 계열의 빛이었다
사실 다른 찍은사진이 너무 많았는데 같이 찍은것들은 개인소장을 하는것으로 ...♥
사진 말고도 다른 이쁜것들이 너무 많았던 아르떼 뮤지엄
제주도는 특성상 비가 많이오기때문에 실내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렇게 1일차 제주도의 저녁이 다가오고 있었다

제주 가볼만한곳 아르떼뮤지엄 제주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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